"에어컨 삼킨듯 , 쿨링감 200% 슬림셔츠”

ABOUT

셔츠 부문 단연 1위 "찰랑 스판 슬림 SHIRTS"가

나온지도 벌써 꽤 되었네요,,

더위를 많이 안타는 나나님들은 

아직 입을만한 셔츠이지만

저 처럼 해가 쨍쨍할 때 야외에서 잦은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더위 많이 타시는 분 들은

이런 긴팔셔츠는 벌써 힘들거든요

여름을 준비하는 시작점으로 

아주아주 야심차게 준비한 썸머버전 슬림 셔츠!

마치 에어컨 삼킨 듯, 입는 순간 그 쿨링감은-

이건 정말 입어보셔야 알 거에요 :D

피부가 하얀 편이 아니라 

여름에 특히 자외선 걱정이 많이 되는데

덥다고 무턱대고 입는 반팔기장 보다는

뜨거운 햇빛 아래 제 피부를 지켜주는 긴팔기장을 선호하거든요

여기에 시원한 여름 원단이면 

더 이상 필요한 게 없을 정도로 대.만.족!

기존 찰랑 스판 슬림 SHIRTS는 슬림핏이지만

쫀쫀한 신축성 덕분에 

편안하게 착용 된다는 점이 나나님들을 만족 시켜드렸다면

썸머 슬림 SHIRTS는 슬림핏이지만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 붙지 않는 쾌적함으로 

나나님들을 만족 시켜 드릴거에요

신축성이 없어서 쫀득한 느낌은 사라졌지만

더욱 매끈하고 유연하게- 

내 바디를 타고 흐르는 찰랑이는 소재 느껴보실 거구요

달라붙지 않고 흘러내리니 

신축성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원단을 여러번 가공하여 

얇고 가볍지만 실루엣은 잡아주는 그 중간지점을

정.확.하.게 잡아내어 만들어낸 여름 두께감,

덕분에 그냥 공기층 하나 덧대어진 거처럼

중량감 거의 느껴지지 않는 깃털 같은 가벼움에

바람 송송-통기성 또한 너무 좋아

이 셔츠 입은 하루는, 온종일 상쾌한 기분이 유지되었답니다

스르륵 소매 두어번 걷어 올려 입었을 때도

원단 자체가 너무 부드러워 

슬림핏이지만 루즈핏 셔츠 입은 듯 

내추럴한 느낌도 들었던-

어깨선과 허리선이 스탠다드 슬림핏으로

체형에 꼭 맞게 떨어지면서

살짝 크롭된 기장감이라

슬림하지만 부담스럽게 타이트하진 않은,

상의는 짧게 하의는 길어보이는 

황금비율로 만들어주었던 셔츠!

마냥 편하게 입고 다니던 코디가 지겨울 때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오늘은 왠지 도시여성처럼 

단정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을 때 등등

시원하고 쾌적한 썸머 슬림 SHIRT

무조건 필요할껄요? :-)

SIZE

-키 171cm

-상의 55

-하의 27/M

이 셔츠 free 이구요

전체적으로 기본 정사이즈 핏에

곡선 재단이 들어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띄는 핏이었어요

적당한 여유품이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부해보이지는 않는

나나살롱만의 시그니처 슬림핏이랍니다

44-66사이즈 분들까지 사이즈 구애없이

편하게 입기 좋을 거에요